2020년 부터 중계진의 세대교체를 진행하였으며, 축구 중계진에는 남현종 캐스터, 해설로는 조원희를 투입하였습니다. 새롭게 합류하는 임형철, 황덕연 해설가도 경력은 짧지만, SPOTV에서 꾸준히 경험을 쌓아 축구의 지식과 정보는 누구에게도 뒤 떨어지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제주 유나이티드 소속의 구자철 선수가 해설위원으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러시아월드컵에서 선수로 활동한 경험과 벤투호 에서 활약하기도 했었던 경력이 있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카타르 리그에서 뛰었던 경험도 가지고 있어 현지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많은 장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베테랑인 이재후, 이광용 캐스터와, 한준희, 박찬하 해설위원이 잘 받쳐주고 있고, 중계진들의 전문성이 3사 중에서는 가장 높다고 평가 됩니다. 다만, 메인 해설자인 구자철의 검증이 안되어있어 역량을 많이들 걱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포트1에서 가장 피파랭킹이 낮은 포르투갈이 톱시드로 들어왔습니다. 또한, 포트2에서는 모든 팀들이 만나기 싫어하는 네덜란드와 독일을 피한것이 다행이라 여겨집니다. 물론 우루과이도 매우 강팀이긴 하지만 독일이나, 네덜란드보다는 더 낫다는 평가가 지배적 입니다. 대한민국은 포트3을 배정받아 우리보다 약한 상대인 포트4의 팀을 만날 수 있어서 조금이나마 유리한 위치에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포트4에서 피파랭킹 최하위팀인 가나를 만났다는 것은 정말 다행이라 여겨지는 상황입니다. 물론 대한민국은 월드컵에서는 항상 도전자의 입장으로 임해야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번 조편성의 결과로 보았을때 충분히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 만한 상황이라 보여집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의 대한민국 대표팀은 생각보다 선수단의 구성이 다른 팀 못지않게 탄탄한 상황입니다. 그동안의 월드컵 대회에서 보다 유럽 리그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는 선수도 많아졌습니다. 국내파 선수들의 기량도 많이 좋아졌기 때문에 결코 만만치 않은 팀이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포트1포트2포트3포트4카타르맥시코세네갈카메룬브라질네덜란드이란캐나다벨기에덴마크일본에콰도르프랑스독일모로코사우디아라비아아르헨티나우루과이세르비아가나잉글랜드스위스폴란드호주스페인미국대한민국코스타리카포르투갈크로아티아튀니지웨일즈 호주, 코스타리카, 웨일즈 대표팀의 경우는 플레이오프를 통해 포트배정 이후에 진출을 확정짓게 되어 피파랭킹과는 무관하게 포트4에 배정되게 되었습니다. 포트배정의 결과로 나온 최종 A~H까지의 조편성은 어떻게 되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포트 순위와 대륙간 안배로 나온 최종 조편성으로 대한민국은 H조에서 포르투갈, 가나, 우루과이 와 한조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대체적으로 조편성의 결과는 나쁘지 않은 상황으로 보입니다.
벤투호, 내일 브라질과 격돌…현지 분위기는? - 연합뉴스TV
날짜경기11월 23일 16:00독일 vs 일본11월 23일 19:00스페인 vs 코스타리카11월 27일 13:00일본 vs 코스타리카11월 27일 22:00스페인 vs 독일12월 01일 22:00일본 vs 스페인12월 01일 22:00코스타리카 vs 독일 E조에 속한 일본과 코스타리카는 스페인과 독일이라는 매우 막강한 팀을 만나 고전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날짜경기11월 23일 13:00모로코 vs 크로아티아11월 23일 22:00벨기에 vs 캐나다11월 27일 16:00벨기에 vs 모로코11월 27일 19:00크로아티아 vs 캐나다12월 01일 18:00크로아티아 vs 벨기에12월 01일 18:00캐나다 vs 모로코 F조는 벨기에 황금세대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크로아티아의 모드리치 선수 역시 마지막 월드컵이 될 확률이 높아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많이 가는 F조가 되겠습니다. 날짜경기11월 24일 13:00스위스 vs 카메룬11월 24일 22:00브라질 vs 세르비아11월 28일 13:00카메룬 vs 세르비아11월 28일 19:00브라질 vs 스위스12월 02일 22:00세르비아 vs 스위스12월 02일 22:00카메룬 vs 브라질 또 하나의 우승 후보 세계 최강 브라질이 속한 G조가 되겠습니다. 2002년 월드컵 이후 뚜렷한 성적을 내고 있진 못하지만 이번에야 말로 강력한 라인업으로 우승을 노리는 세계 최강의 팀이 되겠습니다.
날짜경기11월 24일 16:00우루과이 vs 대한민국11월 24일 19:00포르투갈 vs 가나11월 28일 16:00대한민국 vs 가나11월 28일 22:00포르투갈 vs 우루과이12월 02일 18:00가나 vs 우루과이12월 02일 18:00대한민국 vs 포르투갈 우리 대한민국 대표팀에게 가장 중요한 H조입니다. H조는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를 선수들이 여럿 있는 조가 되겠습니다. 포르투갈에서는 호날두 선수가, 우루과이에서는 수아레즈, 카바니 선수가 마지막이 될 확률이 높은 상황입니다. 또, 손흥민 선수도 다음 월드컵에서 전성기보다 기량 하락이 예상 되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이번 월드컵에서의 활약과 이 선수들간의 맞대결이 무엇보다 기대 되는 상황입니다. H조는 대한민국 대표팀이 속한 조로 카타르월드컵 8개의 조 중 가장 마지막에 속한 조 입니다. H조는 톱시드 포르투갈을 포함하여, 2번 포트의 우루과이 3번 포트의 대한민국 4번 포트의 가나 로 이루어진 조 입니다.
Daum
날짜경기11월 21일 16:00잉글랜드 vs 이란11월 21일 22:00미국 vs 웨일스11월 25일 13:00웨일스 vs 이란11월 25일 22:00잉글랜드 vs 미국11월 29일 22:00웨일스 vs 잉글랜드11월 29일 22:00이란 vs 미국 66년 자국 월드컵 이후 큰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는 축구 종가 잉글랜드가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관심이 가는 B조 입니다. 날짜경기11월 22일 13:00아르헨티나 vs 사우디아라비아11월 22일 19:00멕시코 vs 폴란드11월 26일 16:00폴란드 vs 사우디아라비아11월 26일 22:00아르헨티나 vs 멕시코11월 30일 22:00폴란드 vs 아르헨티나11월 30일 22:00사우디아라비아 vs 멕시코 리오넬메시의 마지막이 월드컵이 될지도 모르는 아르헨티나가 속한 C조의 경기도 기대가 되는 상황입니다. 날짜경기11월 22일 16:00덴마크 vs 튀니지11월 22일 22:00프랑스 vs 호주11월 26일 13:00튀니지 vs 호주11월 26일 19:00프랑스 vs 덴마크11월 30일 18:00호주 vs 덴마크11월 30일 18:00튀니지 vs 프랑스 강력한 우승 후보국 중 하나로 꼽히는 프랑스가 속한 C조로 우승 후보 다운 면모를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벤투 감독에게 브라질이란 - 주간조선
벤투호, 내일 브라질과 격돌…현지 분위기는? 브라우저가 video 태그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죄송하지만 다른 브라우저를 사용하여 주십시오. 벤투호, 내일 브라질과 격돌…현지 분위기는? <전화연결: 박문성 축구해설위원>한국과 브라질의 16강전을 앞둔 카타르 현지 분위기는 어떤지, 우리 대표팀 선수들의 몸 상태는 어떤지 궁금한데요. 카타르 현지에 계신 분이죠.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 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들어봅니다. <질문 1> 우리 축구대표팀은 하루 휴식을 마치고 어제 첫 훈련을 했습니다. 우선, 현재 카타르 현지에서 느껴지는 우리 대표팀의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질문 2> 어제 공개된 훈련 모습도 짚어보죠. 초반 25분만 공개가 되긴 했습니다만, 훈련은 어떻게 진행됐습니까? 대표팀 훈련의 '초점'은 어디에 맞춰져 있다고 봐야 할까요? <질문 2-1> 우리 대표팀은 그 어느 때보다 빠른 회복이 중요한 상황인데요. 이런 빡빡한 경기 일정에 대해 벤투 감독이 인터뷰에서 불만을 표시하기도 했어요. 실제로 이번 월드컵 일정이 다른 때에 비해 빡빡한 편입니까? <질문 3> 브라질 경기 일정도 빡빡하긴 마찬가지입니다만, 브라질은 조별 예선에서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했죠.
대륙별로 골고루 유럽, 남미, 아시아, 아프리카가 섞여있어 매우 이상적인 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 대한민국이 속한 H조의 중계 일정 및 경기에 대한 내용을 자세하게 한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우루과이는 H조에서 가장 처음으로 열리는 경기입니다. 경기는 11월 24일 16:00에 펼쳐지며 중계는 대한민국 방송 3사인 SBS, MBC, KBS에서 중계를 하게 됩니다. 두 팀간의 역대전적은 8번 경기를 통해 1승 1무 6패를 기록하고 있어 대한민국이 매우 열세인 상황입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유일하게 거두었던 1승이 가장 최근에 한 경기를 이긴 것이어서 최근 전적으로는 우리가 나쁘지 않은 상황이라 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으로서는 원정 첫 16강의 성적을 냈던 2010남아공월드컵에서의 16강전 패배의 복수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됩니다.
여기다 MBC ESPN의 프리미어리그 중계로 데뷔했지만 정작 중계는 SBS에서 해오던 박문성 해설위원이 MBC로 복귀하여 월드컵을 해설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MBC의 약점은 캐스터와 해설진들의 경력 대비 전문성이 떨어지는 면이 보이고 있습니다. 입담으로 대중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가는 모습이 좋을때 도 있지만 그 점이 독이되어 전문성이 결여되어 보이기도 합니다. 또한, 2017년을 끝으로 스포츠 중계를 하지 않고 있던 김성주 캐스터의 공백기를 어떻게 매꿔야 할지도 생각해 보아야 할 부분입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의 조추첨은 카타르 도하 현지시간으로 2022년 4월 1일 저녁 7시에 진행되었습니다. 조편성의 경우 포트1~포트4까지 피파 랭킹에 산정해서 각 팀을 포트에 배정한 다음 추첨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개최국 자격을 얻은 카타르가 포트1인것을 제외하고는 피파랭킹이 높은 순서대로 배정하여 포트4까지 총 32개국을 배정하여 조편성을 하게 됩니다. 그럼 포트1 부터 포트4까지 어떻게 배정이 되어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네이트: 한눈에 보는 오늘
[라이브 시청!!]브라질 대 한국 보기 한국 - 브라질 5 12월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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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올림피아코스팀의 황의조, 황인범 선수,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 소속의 황희찬 선수도 있어 대표팀의 무게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럼 대한민국 대표팀의 예상 베스트라인업은 어떻게 될 지 한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GK김승규(알샤밥), 송범근(전북현대), 조현우(울산현대)DF권경원(감바오사카), 김문환(전북현대), 김민재(나폴리), 김영권(울산현대), 김진수(전북현대), 김태환(울산현대), 윤종규(FC서울), 조유민(대전하나시티즌), 홍철(대구FC)MF권창훈(김천상무), 나상호(FC서울), 백승호(전북현대), 손준호(산둥타이산), 손흥민(토트넘훗스퍼), 송민규(전북현대), 이강인(마요르카), 이재성(마인츠05), 정우영(알사드), 정우영(SC프라이부르크), 황인범(올림피아코스), 황희찬(울버햄튼)FW조규성(전북현대), 황의조(올림피아코스) 공격수의 황의조, 미드필드의 손흥민, 수비수의 김민재 선수까지 골고루 포진해 있으면서 어느 포지션 하나 위협적이지 않은 선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손흥민 선수를 중심으로 해외파, 국내파 선수들이 서로 합을 잘 맞춘다면 우리 대표팀 도 충분히 이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포르투갈 가나의 경기는 H조의 2번째 경기로 11월 24일 19:00에 경기가 진행됩니다. 역시 중계는 대한민국 방송 3사인 SBS, MBC, KBS에서 중계를 하게 됩니다. 포르투갈은 H조에서 톱시드인 팀이며, 가나는 이번 월드컵 32개국 전체에서 피파랭킹이 61위로 최하위인 팀입니다. 객관적 전력상 포르투갈이 압도 할 것으로 보이는 상황입니다. 또, 이번 월드컵이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를 호날두 선수의 활약을 지켜볼 수 있는 경기가 되겠습니다. 선수의 면면을 보아도 포르투갈은 유럽 빅리그에서 핵심 주전으로 뛰는 선수가 1군, 2군을 가리지 않고 있습니다.
SBS는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전문성으로 축구팬의 압도적 지지를 받고 있는 메인 중계진을 필두로 중계합니다. 대회 전 k리그 경기를 통한 실전 경험을 쌓은 유일한 방송사 이기도 합니다. 진행을 맡고 있는 캐스터로는 배성재, 이재형, 조민호, 이인권, 김윤상 캐스터가 있습니다. 이 중 배성재 캐스터의 경우 해박한 축구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축구 캐스터로서의 역량은 지상파 3사를 통틀어 최고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또, 각 방송사마다 메인 해설자들을 유명 축구 선수 출신 해설자들로 섭외 하고 있습니다. SBS의 경우에는 지난 대회에서 해설을 맡았던 박지성 해설위원을 다시 한번 섭외 하였습니다. 다만, 지난 대회 때 박지성 해설을 섭외하고도 시청률을 꼴찌를 기록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박지성 해설위원의 발성 문제나 전달력이 좋지못한 모습 등 이번에도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지 못한다면 다시한번 꼴찌를 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지난 대회에서도 해설의 전반적인 평은 나쁘지 않았고 화제가 된 부분도 분명히 있었습니다. 선수 출신으로서 전반적인 경기 흐름을 잘 짚어주고, 국내외 축구 전술과 선수 정보 또한 잘 숙지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따라서, 이번 대회에서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KBS는 이번 월드컵에서 탄탄한 베테랑과 촉망 받는 새로운 얼굴의 조화로 중계진을 섭외 하였습니다.
[월드컵] 한국-브라질, 오는 6일 새벽 4시 16강전 격돌 - MBC뉴스